광주향교(전교 오기주)는 지난 5월 3일 오전 10시 광주향교 양사제에서 유림어르신 2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하고자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오기주 전교는 인사말에서“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서 마침 남구청에서 2022년 찾아가는 평생교육 배달강좌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여 최소한의 기능이라도 익혀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고자 남구청에 건의 남구청장이 배오덕 (광주남구주민정보화교육강사)강사를 파견해서 10차시 5주간에 걸쳐 매주 2차례 화, 목 오전10부터12시까지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의내용은 스마트폰화면구성설명 / 와이파이로 네트워크연결하기 / 화면 자동 꺼짐 시간조절하기 / 연락처 그룹 만들기 / 연락처그룹에서 메시지보내기 / 그룹문자 보내기등 소소한것부터 시작했다.
어르신들은 첫날 강의를 받고 이제야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흡족해 했다.